요리

00075 애호박적 햇감자전 초여름 제철재료로 만든 전유어 술안주로 간식으로 좋은 호박전

나의봄날 2024. 6. 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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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온이 자꾸 높아져서 6월 초순인데 한여름처럼 더워요
남편님 벌써부터 웃옷을 벗으면 안 된다고 하네요
계절에 맞추지 말고 내 몸의 온도에 마추라고 했더니 명언이래요
우리 집 에어컨은 벌써 일을 하고 있어요
더위를 잘 견디려면 잘 먹어야 하겠지요
제철재료인 햇감자와 애호박으로 전을 하였어요
애호박은 자연당도가 높아서 좋아요. 햇감자는  포슬포슬 분이 나게 쪄 먹어도 좋으나  애호박처럼 동글게 잘라서 전을 부치면 쫀득한 식감으로 고소한 햇감자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양념간장도 만들었어요" 부추와 들기름으로 양념간장을 만들면 계란장, 새우장, 간장비빔밥 소스로 전 찍어 먹을 때, 만능 맛 간장으로 먹을 수 있어요



애호박과 햇감자 전을 담아냈어요. 부추양념간장도 함께 놓았어요. 전에 간장을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영상을 보시면 전을 정갈하게 만드는 방법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애호박 전 위에 고명으로 진달래 꽃도 올려보고 쑥갓잎도 올려 보았어요


전 재료 : 애호박 1개, 잠자 중 2개, 달걀 5개, 식용유, 소금, 밀가루 5큰술,

고명 : 쑥갓잎, 진달래꽃,

부추맛간장 : 부추 10줄기, 양조간장 2 큰술, 빨강파프리카 조금, 들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매실청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전 만들기🥒🥒🥒🥒🥒

1️⃣ 감자는 흙을 씻고 껍질은 벗긴다
       애호박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는다
2️⃣ 잠자와 호박은 0.5cm 두께로 자른다
3️⃣ 감자와 호박에 소금을 뿌려 잠시 둔다 (10분)
4️⃣(3️⃣) 절여지는 동안 달걀을 풀어 체에 걸러 달걀물을 만든다
5️⃣ (3️⃣)에 물기를 닦아준다 밀가루를 고르게 얇게 묻혀 준다
6️⃣달걀물을 입혀 가열된 프라이팬에 올려 앞, 뒤가 노릇하게 부친다
7️⃣ 키친타월을 깔고 전을 올려 기름이 빠지게 한다
8️⃣예쁘게 담아 식탁에 낸다. 양념간장을 곁들여 낸다
      
🏺🏺🏺🏺🏺양념간장 만들기🏺🏺🏺🏺🏺
모든 재료를 잘게 자르고 분량의 양념을 넣어 섞어준다
이 간장으로 계란장을 만들어도 된다
양념을 2배로 준비하면 양이 넉넉하다 달걀 5개는 간을 할 수 있다



애호박 전 감자전 재료와 양념간장 재료를 모두 담아놓은 영상 함께 보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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